Sweet blossom 쿄이치(京市)편 짤막 감상(스포x)

첨부터 존나 실망하고 듣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괜찮았나봉가.

아, 쿄이치가 케이타가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히카미상... 이란건 다 알겠지

히카미 쿄이치

1. 샘플보이스가 존나 개x끼 여서 정말 구제불능 십생킨줄 알았더니 그 샘플보이스 정도가 가장 여주(청자)를 심하게 대하는 부분이더라.

일반적 상식으로는 철컹철컹의 소지도 있겠지만(내 생각엔 여주도 첨에만 좀 싫어한다뿐이지.....)

어쨌든 츠지사키 음마 디아러버 개새끼들에 비하면 정상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썩었네^^.....)

2. 아주 사소한걸 신경쓰지 않으면 나름 괜춘하게 들을 수 있음. 

날짜 관념만 좀 잊어준다면야 ^^.....

케이타편에서 아주 진도가 빨랐는데염. 거기에 5배정도 빠름. 그것만 잊으면 괜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케이타나 쿄이치나 표현방식만 달랐을 뿐이지 똑같은 남자생키임

그런 의미에선 누가 낫네 그런건 모르겠다ㅋㅋㅋㅋ

3. 성우분 목소리가 참...^^..녹아버릴것 같네염? 달달구리 

연기도 정말 잘하시는듯. 여러의미로

4. 이런것들 감안하고 들으니까 나중에는 좀 귀여워ㅆ다.

시작이 개새끼라는건 걸리지만.

근데 개새끼 비중보다 귀엽거나 갠춘한 비중이 더 높음

5. 이거 R-18? 음마2보다 더한듯 레얼

(순전히 주관적인 느낌)

어쨌든 츠지사키처럼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으니 나로서는 만족

여주 막다루고 ㄱㄱ하고 그런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사랑이 전제된 설정.

날짜만...제발 날짜만^^....ㅋㅋㅋㅋㅋㅋㅋ

그게 n일만에 일어난 거라고 제발 재차 강조하디말아죠

특전까지 다들었을땐(특히 스텔라워즈)

둘이 잘 만났다^^ 너넨 평생 깨볶고 잘살거얌 행쇼

이런 기분이 들었다.

스포없겠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