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moon 사에서 나온 더블스코어.

 

나이차 나는 12명의 남성과 연애한다는...

나이차를 빼면 오토메 게임의 정석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플레이 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내 예상 그대로 흘러가냐!"

 

라는 생각뿐.

개인적인 감상은 5점만점에 2점정도.(CG가 참 예쁘고 잇세가 신쨩이라서....... 그래서 2점)

 

 

스오우 잇세(cv. 타치바나 신노스케)

31살(여주랑 14살차 -_-;;)

5형제의 장남(엌ㅋㅋㅋㅋ최악이닼ㅋㅋㅋㅋㅋ)

사람을 잘 돌보고, 사람에게 잘 의지하지 못함.

유능한 샐러리맨이라는 설정.

 

 처음에는 애가 생긴게 정말 내 취향처럼 생겼고 성우조차 신쨩이야!! 라는 생각에 완전 불타올랐었는데요,

 

플레이 하면 할수록.. 이건 뭔가.... 아니야........라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내용은 한줄 요약이 가능합니다.

 

"사회인(31살, 샐러리맨)이 사촌의 친구(17살, 신사 알바생)한테 반해서 나이차 때문에 삽질하다가 결혼하는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질건 CG랑 키스신 밖에 없습니다.

신쨩 키스신 하나 보려고 이 게임 했나 싶을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CG수도 적음ㅋㅋㅋㅋㅋ

이 게임 가격이 2000엔 정도였던가요? 1500엔인가 했던 하나아와세에 비하면 하... 눈물나는 CG량

물론 하나아와세는 별종이긴합니다만.

CG수가 적긴 해도 내용은 겁나 깁니다. 하도 삽질을 해서... 한 캐릭터 깨는데 5시간 넘게 걸린듯 합니다.

 

그리고 31살이라고는 합니다만.... 피부가 겁나 탱글탱글한게 이건 많이 봐줘도 20대초반임.

 

 

Posted by 진진___
: